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란 브론즈비어드 (문단 편집) ===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리치 왕의 분노|리치 왕의 분노]] === >'''죄수요? 흥, [[요그사론|놈]]이 속박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손길을 뻗친다면, 그 놈은 우리를 쫓을 테고 죄수는 우리가 될 겁니다.''' >― [[울두아르|비밀의 울두아르]] 트레일러 영상 중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했다. 플레이어들이 실리더스에서 브란 행방 찾는다고 뺑뺑이 돌때 드워프의 기원에 대해 조사하러 배타고 [[노스렌드]]로 떠났던 듯하다. [[티탄(워크래프트 시리즈)|티탄]]들이 창세작업을 하며 건설해 놓았던 신전이 있는 [[폭풍우 봉우리]]에 캠프를 만들었다. 우연히 무쇠의 후예들(무쇠 드워프, 무쇠 [[브리쿨]]로 이루어진 [[로켄]]의 군대)과 토석인들의 전쟁에 휘말렸는데 이때 [[토석인]]들의 편을 들어 토석인을 동맹으로 데리고 있다. [[호드(워크래프트 시리즈)|호드]]에서는 브란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드워프 왕족을 인질로 잡으면 전략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, 로켄(과 [[요그사론]])이 호드에도 위험한 존재임을 알게 되고 결국 인질로 잡는 건 포기하고 브란의 탐험을 돕게 된다. 마지막에는 드워프의 기원을 찾으려는 것이 돈이나 명예 등의 목적이 아닌 '순수한 탐구심'이라는 걸 [[티탄 수호자]]들에게 인정받고 고대의 정보에 접근하는 게 허락되어 [[돌의 전당]]에 입장한다. 여기서는 용사의 호위를 받아 권한 없이 고대 기록관을 해킹해서 권한을 얻어낸다. 결과적으로는 토석인과 드워프 사이의 빠진 고리인 [[육체의 저주]]를 알게 되니 잘된 셈. 티탄 시설 감시 기계들이나 [[울두아르]]의 [[관찰자 알갈론]]이나 브란의 이름을 제대로 부를 수 없는지, '브란브론짱'이나 '브론젠' 같은 이상한 별명을 지어 부르는 깨알같은 개그 장면들도 있다[* 발음이 안 된다기보다, 브란이 오타를 쳤을 가능성이 높다. 일단 '브란브론짱' 의 원어 표기는 Branbronzan인데, 여기에서 an만 e로 바꾸면 '브란브론즈' 가 나온다. 또 '브론젠' 은 Bronzen인데, n만 빼면 브론즈. 또 실제로 시대의 심판장에서는 기계에게 질문 좀 하겠답시고 엄청나게 고생하며, 별자리 투영관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알갈론을 막는 동안 통신을 방해해야 한다는 긴급한 상황이었다.]. 안 가본 곳이 없는 신출귀몰한 탐험가치고는 의외로 게임 내에서 구현된 전투력이 [[마그니 브론즈비어드|큰형]]이나 [[무라딘 브론즈비어드|둘째 형]]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. [[돌의 전당]]에서 브란이 메인 컴퓨터를 해킹하는 동안 몰려오는 적들에게서 보호하는 구간이 있는데, 체력은 대격변 일반 몹 수준이고 자체 방어능력도 별 게 없어서 잠깐 손 놓고 있으면 맞아죽기 십상이다! 수장팟 놀러온 호드들도 종종 고전하는 [[마그니 브론즈비어드|큰형]]이나 [[폭풍우 봉우리]]에서 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[[무라딘 브론즈비어드|둘째 형]]과 비교되는 부분. 다만 돌전에서의 능력치는 호위퀘 호위대상이 대부분 그렇듯 난이도 조절 차원에서 약하게 설정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, 정말로 약골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. 오히려 2차 대전쟁 당시 검은바위 산 탈환이나 어둠의 문 전투에 참전했으며 혼자서 [[안퀴라즈 사원]], [[아졸네룹]], [[부서진 섬]] 등 온갖 위험한 장소들을 죄다 들쑤시고 다니는데도 아직까지 멀쩡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어지간히 위험한 상황이라도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킬 수 있을 정도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.[* 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인간 [[해리슨 존스]]도 한가닥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